화농성 한선염과 여드름 차이

화농성 한선염이란?

혹시 피부에 잦은 트러블이 생기시나요?  잦은 피부 트러블은 자가면역질환의 문제 일 수도 있다는데요 

 

화종성 한선염은 희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겨드랑이, 발아래, 사 타 구리, 엉덩이 주위, 목 뒷부분, 귀 주변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모낭이 막혀 땀행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농양이 생기고 주변으로 번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목차 

• 증상
• 원인
• 화농성 한선염과 여드름 차이
• 치료방법
• 관리방법

 

증상 

보통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데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 종기가 발생하는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 고름이 되어 터지거나 시간이 지날 수로 더 악화되어 통증이 생깁니다.

 

또한 점점 염증 부위가 넓어지면서 아물지 않고 만성적인 궤양으로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염증이 계속된 부위는 흉터로 남을 수 있습니다.

 

처음 염증은 여드름과 비슷해서 여드름과 오해하기 쉬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농성 한선염 증상이 오래되는 경우 빈혈, 백혈구증가등 혈액 이상, 병변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울 유발할 수 있고요

 드물게 편평 상피세포암을 비롯한 피부암과 만성 통증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질환은  병개와 중증도를 1기 , 2기, 3기  단계로 판정합니다.

 

 

화농성 한선염 단계

1기	1~2개 농양이 있지만 농루관이 형성되지 않았고 흉터도 보이지 않는 단계
2기	재발하는 농양과 함께 농루관,흉터가 보이는 단계
3기	농루관,흉터,염증이 모두 융합된 병변으로 보이는 단계

 

 

 

원인

모낭 입구가 막혀 땀샘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가족력, 유전성 그리고 크론병등의 자가염증성질환에 동반될 수 있으며 호르몬 등도 여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농성 한선염과 여드름의 차이

초기증상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염증이 피부가 접하는 부위에 자주 생기거나 같은 곳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기면서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증상이 여드름과 다르기 때문에 의심해 봐야 합니다.

치료방법

항생제 복용

경구 약물치료로  항생제 레티노이등으로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수술

절개 배농, 병변부 절제 등의 수술로 치료합니다.

 

주사요법

병변 스테로이드 주사등으로 치료하며 중증의 경우 생물학적 제제인 주사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관리방법

대부분 증상이 살이 접히는  부분에 나타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위생관리가 중요하고 손으로 만지거나

짜서 발생하는 감염위험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땀, 세균, 노폐물에 의항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의사가 권하는 세정에로 깨끗하게 잘 씻으며 딱 맞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되고  잘 달라붙지 않아 마찰을 최대로 줄여주는 것이 좋으며 건조한 환경을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여드름과 비슷하게 생긴 화농성 한선염은  초기에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한다면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위생이 철저하게 요구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