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원인과 자가진단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질환으로 체내에 머무르는 '당'성분이 정상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영양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므로 허기와 갈증은 심해지나 체중은 감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각종 합볍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선행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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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원인
• 초기증상
• 자가진단표

 

당뇨의 원인

1형당뇨	선천적인 요인으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 인슐린을 복용하거나 주사르 맞아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2형당뇨	후천적인 요인으로 잘못된 식습관,유전,비만등으로 인슐린 부족 또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생기는 경우입니다
임신성 당뇨	임신 중에 진단받는경우입니다. 출산 후에는 정상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재발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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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 

1. 소변량 증가-몸의 포도당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소변량을 늘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2. 거품소변-거품에 소변이 나타나느것은 당뇨초기증상이나 신장이 안 좋을 때도 거품소변이 나오니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3. 갈증- 당뇨가 생기면 소변량이 늘어나 이로 인해 몸에 수분이 부족해져 갈증이 생깁니다.
4. 체중감소-에너지가 부녹해지게 되면서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여  대체 에너지로 쓰게 되고 이로 인해 체중이 빠지게 됩니다.
5. 피로감-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돼야 할 포도당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 피로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6. 시야이상-혈당이 높아지면서 망막에 손상이 발생하면서 시야가 점점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7. 상처 재생력 저하-혈당이 높아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회복이 더디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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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진단 

당뇨병 자가 진단표는 분당차병원에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국민건강영양 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 202명의 자료를 분석하여 만든 자료입니다.

 

진단표의 체크 항복은 나이, 가족력, 고혈압 여부, 허리둘레, 흡연여부, 음주량으로 되어있습니다.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하여 당뇨병의 위험도를 알 수 있으니 체크해 보시고 나의 당뇨병위험도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자가진단

항목	평가기준점수
나이	35세 미만(0점),35세 이상~45세 미만(2점),45세 이상(3점)
부모.형제 중 한명이라도 당뇨병이 있나?	아니다 (0점).,그렇다 (1점)
혈압약을 복용 중이거나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가?	아니다 (0점).,그렇다 (1점)
허리둘레	남자 84cm미만(0점),84cm이상~90미만(2점), 90cm이상(3점) 여자 77cm미만(0점),77cm이상~84미만(2점), 84cm이상(3점)
흡연여부	아니다.과거에 흡연했었다(0점),그렇다(1점)
하루평균음주량	1잔 미만(0점),1잔이상~5잔 미만(1점),5잔이상 (2점)

 

 

합산점수결과

• 5점 미만 - 현재 당뇨병이 있을 가능성이 2%
• 5점 이상~8점 미만은 6%
• 8점이상~10점 미만은 12%
• 10점 이상은 19%

2023.05.01 - [관리] - 당뇨병을 위한 관리와 식단,운동

당뇨병 점수 확인하셨나요?

검사결과 당뇨병이 없더라고 5점 이상인 사람은 앞으로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체중 감량, 금연, 금주 등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