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마이코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성 질환으로 전체 폐렴의 10%~3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질환입니다.

 

4~7년 주기로 유행하며 주로 늦가을 인 10월부터 초봄인 4월까지 유행한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전염성이 80% 높아 빠른 속도로 전염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목차 

• 감염경로
• 증상
• 치료방법
• 예방방법

 

감염 경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의 비말 전파 또는 직접 접촉을 통하여 감염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므로 어린이집, 학교, 학원 등 집단시설이나 같이 거주하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비말 감염으로 전염될 수 있으며 잠복기는 12~14일 정도 입니다.

 

증상이 발생한 이후 20일까지 전파가 가능 하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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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주요 증상은 38도 이상의 발열과 심하고 오래가는 기침이며 증상 초기에는 발열과 함께 두통, 목으로 오면 인후통까지 나타납니다.

 

이후 잔기침으로 시작해서 가래가 섞인 기침을 하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3~4주까지도 계속되는 경우 폐렴, 기관지염 등으로 번지게 됩니다.

 

감기 증상과 많이 비슷해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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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수액을 맞으며 1차로 피를 뽑아서 정밀-세균항체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객담, 비인두, PCR검사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군을 유전자 검출 검사를 합니다.

 

엑스레이를 찍어 폐에 염증이 끼는 정도로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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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방법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린다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는다.
4. 호흡기 증상 시 진료 및 휴식한다.
5. 증상이 있는 동안 사람 많은 곳 피하기
6. 환자의 수건, 물컵등 구분하여 사용하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은 앓고 난 뒤에는 면역이 생겨 재감염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이코플라즈마는 면역이 생성되고 나서도 그리 길게 가지 않기 때문에 다시 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염력이 높은 마이코플라즈마에 전염되지 않기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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