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전시기간 및 장소 관람

전시기간 및 장소

2023.04. 13(목)~ 06.25 (일)

관람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 전시실

관람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 어린이 10,000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볼로냐 일러스트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그림책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전시 공간은 현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림책을 색다르게 표현해 나가는 독창적인 작품들과 다채로운 색감, 표현 기법으로 인해 그림책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작가의 생각과 인간성을 담은 그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림에 표현된 안정된 표현과 책의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 문학적 역할이 모두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더욱더 감동 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전시 중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출판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도 있어서, 그림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림책의 속성과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가의 독특한 색채감과 표현 기법을 감상하고 이해하기

 

그림책이 지닌 문학성과 대중성을 살펴보기 그림책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배우는 것

 

이번 원화전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차별화된 작품들과 자세한 작품 내용, 작가의 색채 감각과 그림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 등이 주목할 만합니다.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에서 그림책 속 여행을 통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과 색다른 자극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작품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에서는 전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이번에도 세계적인 작가들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었습니다. 작품들은 대개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스타일로 그려집니다. 다음은 각각의 작가들이 제출한 작품들 중에서 인상적인 작품 몇 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탈리아 국적의 작가 파비올라 세보넬리(Fabio Serafina)의 작품은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그렸습니다. 파비올라 세보넬리의 작품은 실제적이지만 동시에 초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작가 바리 바루치(Text and image by Valerio Massimo)는 그림에 강한 표현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야기를 잘 들려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일러스트에 기반한 진실과 감성이 담긴 그림으로 시각적인 요소와 함께 감동을 줍니다.

네덜란드 출신 작가 브리지트 벤더 부르크(Brigitta van Bruggen)는 창의성과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들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작품에는 다양하고 이국적 인물이 포착되어 있으며,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매력적입니다.

 

관람 팁

지도나 출판물을 미리 확인하여 어떤 작품을 먼저 관람하고 어떤 작가의 작품을 먼저 보고 싶은지 등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보내세요. 전시회를 충분한 시간 동안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세요. 각 작품마다 멋진 작품의 세부사항을 편하게 보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으세요. 작가들의 출판물이나 작가 프로필, 작품의 설명을 꼼꼼하게 읽으시면서 그림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도록 하세요.

사진 촬영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부 작품들은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품 사이의 경계 선에 유의하세요. 작품 간에는 할로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경계 선을 지키면서 산책하듯이 작품을 감상하세요.